처음 떠나는 해외여행, 설레는 만큼 걱정도 많죠?
“여권 유효기간은 괜찮을까?”, “짐은 뭐부터 챙겨야 하지?” 이런 고민들, 누구나 처음엔 다 합니다.
그래서 준비했습니다! 여행 초보도 실수 없이 떠날 수 있는 ‘출국 준비 체크리스트’.
여행 전날 밤, 당황하지 않으려면 이 글 끝까지 꼭 읽어보세요.
✅ 1. 여권 & 비자 확인 – 출국 전 가장 중요한 기본 중의 기본!
- 여권 유효기간은 출국일 기준 6개월 이상 남았는지 확인!
- 비자가 필요한 국가인지 반드시 확인 (미국, 베트남, 호주 등은 사전 비자 필요)
- 전자여행허가제(ETA)나 ESTA 신청 여부도 체크 (캐나다, 미국 등 해당)
📌 팁: 여권 복사본은 종이 + 스마트폰 사진으로 2중 백업해두세요.
✅ 2. 항공권 & 숙소 예약 확인서
- 항공권 e-ticket은 이메일 저장 + 출력본 챙기기
- 숙소 주소, 연락처는 한글 & 영어로 메모해두기
- 입국심사 때 숙소 정보 요구하는 나라도 있으니 미리 준비 필수!
📌 앱 추천: 트립닷컴, 익스피디아, 부킹닷컴 앱에 저장해두면 오프라인에서도 확인 가능!
✅ 3. 여행자 보험 가입
아플 일 없을 것 같아도, 해외에서는 정말 다릅니다.
단순 감기나 배탈도 병원비가 수십만 원 나올 수 있어요.
카드사 무료 여행자 보험, 또는 삼성·현대·DB손보 등 여행자 전용 보험 가입을 추천해요.
📌 꼭 보장항목에 ‘코로나19’ 또는 ‘항공편 취소/지연 보상’이 포함되어 있는지 체크!
✅ 4. 환전 & 체크카드 준비
- 현금은 소액만 현지 통화로 환전 (공항보다 시내 환전소가 저렴)
- 체크카드는 해외 수수료 낮은 카드로 준비 (카카오뱅크, 토스뱅크, SC제일은행 추천)
- 혹시 모를 상황을 위해 비상금 100달러 정도는 달러로 소지
📌 요즘은 와이어바알리, KEB하나 환전 앱에서 예약하고 수령하면 더 싸게 환전 가능!
✅ 5. 짐 싸기 체크리스트
기내 반입 가방에 꼭 넣어야 할 것들
- 여권, 항공권, 예약확인서
- 보조배터리 (기내 수하물로만 가능!)
- 필기구 (입국신고서 작성용)
- 기내용 베개, 귀마개, 안대, 양말
- 칫솔, 미니 세면도구 (액체는 100ml 이하만)
위탁 수하물에 챙길 것
- 의류 (날씨에 따라 레이어드 가능한 옷 구성)
- 속옷, 양말, 세면도구, 슬리퍼
- 지퍼백, 압축팩, 약 (진통제, 소화제, 지사제 등)
- 날씨 정보에 맞춘 준비물 (우산, 수영복, 모자 등)
📌 액체류는 100ml 이하 개별 용기, 지퍼백에 담아 총합 1L 이하로 제한돼요!
✅ 6. 현지 유심 or eSIM 준비
데이터 로밍보다 훨씬 저렴하고 안정적인 방법이에요.
- 공항보다 온라인 사전 구매가 훨씬 저렴
- 최신 아이폰 & 안드로이드폰은 eSIM 가능 (QR코드로 개통 끝!)
📌 나라별 통신사별 후기 꼭 확인! (예: 일본 = 소프트뱅크, 베트남 = Viettel 등)
✅ 7. 여행 필수 앱 설치
- 구글 맵 / 네이버지도 / Maps.me – 길 찾기
- 트립어드바이저 / 마이리얼트립 / 클룩 – 액티비티 예약
- 구글 번역 / 파파고 / 딥엘 – 언어 번역
- XE Currency / 환율 계산기 – 실시간 환율 확인
- TripIt / 트리플 / 트래블노트 – 여행 일정 정리
✈️ 여행 준비는 복잡하지만, 한 번만 익히면 평생 써먹어요!
여행 초보라면 당연히 실수할 수 있어요.
하지만 이 체크리스트만 기억하면, 당황 없이 여행 출발 준비 끝!
처음 해외 나가는 당신을 위해 준비한 꿀팁이니,
여행 가기 전 하루, 이 리스트 한 번 더 체크해보세요.
그리고 꼭 메모장에 ‘체크 완료’ 칸 만들어서 직접 표시하면서 준비해보세요. 확실히 안심이 됩니다.
